이동국 첫째 딸 재시, 훌쩍 성장한 근황…'연예인 포스'에 모두 '깜짝'

입력 2020-04-17 02:11   수정 2020-04-17 02:12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째딸 재시가 `폭풍성장` 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1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딸램 #중딩 #집 앞에서 찰칵 #콧바람 5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자녀들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모자에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래글런 티셔츠, 청바지로 스타일을 낸 이동국의 첫째 딸 재시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중학생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성숙해진 모습이 `연예인 포스`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 해도 되겠네", "모델 같다", "제대로 폭풍성장"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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