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현재까지 북한 내부에 특이동향이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미국 CNN은 미국 관리를 인용해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 태양절 참배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신변에 이상이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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