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아이반(AIVAN)이 봄내음 가득한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아이반이 오는 5월 7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이번 봄이 가기 전까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이 가기 전까지’는 지난달 발매한 싱글 ‘사랑해봤자’ 이후 아이반이 약 2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계절감이 느껴지는 싱그러운 어쿠스틱 사운드와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반은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번 봄이 가기 전까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신곡 발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세 장의 이미지 속에는 화사한 봄 햇살을 받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이반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로맨스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을 보는 듯한 아이반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를 넘어 스토리텔러로 성장한 아이반은 기타, 피아노, 신디사이저, 루프스테이션까지 섭렵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이반의 신곡 ‘이번 봄이 가기 전까지’는 오는 5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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