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8일 오후 에이티즈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에서 이들은 유튜브 본사에서 도착한 골드버튼 언박싱 과정을 공개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박스 속에서 골드버튼을 꺼낸 멤버들은 감탄과 환호성을 연발했고, 한 명씩 돌아가며 골드버튼을 들어보는가 하면 기념셀카를 찍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018년 10월에 데뷔앨범 `트레저 에피소드 1: 올 투 제로(TREASURE EP.1 : All To Zero)’로 발매 첫 주부터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랭크되며 이름을 알렸던 에이티즈는 활동한지 약 1년 반 정도 된 시점에 유튜브 구독자 100만을 달성하며 골드버튼을 수령한 터. 이에 “데뷔 3년째 되는 때에 다이아 버튼을 받고 싶다”고 강한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이티즈는 “에이티니(ATINY: 에이티즈 공식 팬덤 명칭)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골드버튼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풍부한 콘텐츠로 찾아가겠다.”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에이티니와 함께 하나의 성과를 이뤄낸 만큼 올해도 더 열심히 달리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에이티즈의 골드버튼 언박싱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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