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2020 사전예약 에어팟프로 증정 '맘스폰' 아이폰11 시리즈 할인

입력 2020-05-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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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두번째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 2020 모델이 지난 29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통신3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폰SE 2020 사전예약을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하고 있다.

아이폰SE 2020 모델은 아이폰11 시리즈와 동일한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3GB RAM이 탑재되며 아이폰8과 유사한 홈버튼 디자인을 적용했다. 잠금방식은 홈버튼을 기반으로 한 터치ID가 적용되고 카메라는 전후면 모두 싱글카메라를 장착했다.

전면 카메라는 7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의 와이드 렌즈가 적용되었고 프로덕트 레드, 화이트, 블랙 3종 색상으로 출시되며 전면 베젤색상은 모두 블랙으로 통일시켰다. 아이폰SE 2020 정식출시일은 5월 6일이며 출고가는 64GB 기준 53만9천원, 128GB 기준 60만5천원, 256GB 기준 74만8천원으로 책정되었다.

아이폰SE 2020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신제품들의 출시가 본격화 되면서 통신3사는 기존 모델들의 재고소진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제조사들이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예상해 그 전에 미리 부담이 될 수 있는 재고를 최소화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아이폰SE 2020 사전예약 혜택을 강화하여 제조사와 통신사의 혜택과 별도로 신청고객에게 에어팟프로, 에어팟프로 케이스, 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11 시리즈의 할인혜택을 크게 강화해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모델을 최대 52만원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아이폰X 가격을 10만원대, 아이폰XR, 아이폰7 가격은 현금가 0원에 공짜폰으로 판매하며 벨킨 고속무선충전기와 백화점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여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기존 5G가입자 유치를 위해 신모델인 갤럭시A51 사전예약 혜택으로 단말기를 최대 100%할인하며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을 60%이상 할인하여 절반이하 가격으로 판매하고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모델은 각 8만원대, 갤럭시A90 5G 모델을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하면서 백화점상품권 최대 20만원권을 증정해 가격 부담을 크게 낮추고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 "아이폰SE 2020 사전예약 신청고객이 연일 증가하고 있으며 갤럭시A51, LG벨벳 신청자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등 사전예약 이벤트의 호응도가 높다"고 설명하며 "아이폰X, 아이폰XR, 아이폰11 등 고가 모델들의 가격이 크게 인하되어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기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도 많아지고 있지만 준비된 수량이 많지 않아 서둘러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전예약 이벤트와 할인 소식은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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