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김정은, 잘 지내는 것 같다...핵무기 포기 설득 계속"

입력 2020-05-03 23: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재가 확인된 것과 관련해 "그 어떤 것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설득시키는 우리의 임무는 똑같은 상태로 남아 있다"며 북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차 밝혔다.
미 ABC뉴스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ABC방송 `디스 위크`에 출연해 "우리는 어제 세계가 본 똑같은 이미지를 봤다. 김 위원장은 살아 있고 잘 지내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나 심혈관 질환을 겪었는지를 묻는 말에 "오늘 어느 것도 더 말할 수 없다"며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않았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남북이 한국시간으로 3일 오전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에서 총격을 주고받은 것에 대해 우발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그는 북한으로부터 많은 사격이 이뤄졌고 한국이 대응 사격을 했다며 "어느 쪽이든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