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랑의 품격을 높여줄 맞춤정장 '더헌트맨', 1일 전주지사점 오픈

입력 2020-05-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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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을 위한 맞춤 수트 전문점 `더 헌트맨`이 지난 5월 1일 전주지사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의 계절 5월을 맞아 막바지 결혼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웨딩시장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꾸준하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예복이 예비부부의 결혼준비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맞춤정장 업계에 다르면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외모를 가꾸는 그루밍족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아름다운 신부 곁을 지키는 남자로 만들어줄 턱시도와 예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신랑의 경우 신부보다 꾸밀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정형화된 턱시도 사이에서 본인들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맞춤형 예복이 각광받고 있다.

남성 맞춤 예복 전문점 더 헌트맨은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과 흐름을 이끄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예복으로 20~30대 젊은층은 물론 기성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영국 전통 제단사의 섬세한 감성이 담겨 있는 더 헌트맨의 클래식한 전통 수트와 예복은 질 좋은 원단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40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 테일러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공법 방식으로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정장을 제작해준다. 높은 퀄리티로 서울 청담동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기존 맞춤 전장이 체형만 고려해 만들어졌다면, 더 헌트맨의 맞춤 정장은 예복을 입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피부 톤, 취향, 헤어, 소재 등의 요소는 물론 체형의 단점은 커버하고 장점은 극대화시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수트로 탄생시킨다. 우수한 착용감과 신랑의 몸 선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는 예복으로 격조 높은 웨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현대적인 트렌트를 무조건 반영하는 것만이 스타일리시한 것이 아니라 옷을 입는 사람의 몸 선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는 방식을 끊임없이 연구하여 세상에서 가장 잘 맞고 어울리는 슈트를 선사하는 것이 더 헌트맨의 특징.`이라며 `그렇게 했을 때 세월이 지나도 결코 촌스럽지 않은 그 사람에게 가장 맞는 옷을 선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상담을 진행할 때 슈트에 대한 정보가 없는 고객들도 자신의 몸에 가장 맞는 옷을 입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과 자연스레 풍겨 나오는 멋을 느끼고 나면, 맞춤 예복의 매력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더 헌트맨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전주지사 오픈을 하게 되었다"며 "현재 더 헌트맨은 청담 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전주지사 오픈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매장을 늘려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1:1 상담을 위해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어 방문 전, 예약을 먼저 진행해야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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