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입학 초기의 부적응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 `교실힐링`을 온라인으로 개발하고 학생들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교실힐링은 생소한 환경에서 관계 맺기 등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중학교 1학년생 대상으로 GS칼텍스와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는 지난 6일부터 1학기 동안 서울·경기 지역 중학생 600여 명과 89개 집단을 대상으로 의 교실힐링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교육부의 전국 초중고 개학 방침에 따라 중학교 1학년생들이 6월 1일 정상 등교하면 기존 대면 방식의 교실힐링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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