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의 내추럴하고 스타일리시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느슨한 오버사이즈 재킷과 셔츠, 이와 상반된 데님 쇼트 팬츠와 크롭 톱 등을 변칙적으로 매치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90년대 매니시룩’을 완성했다. 패셔니스타답게 다양한 착장을 완벽히 소화한 유인영의 독보적 아우라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유인영은 맑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다. 싱그러운 봄기운을 담은 유인영의 넘사벽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현장에서 유인영은 풍부한 표정과 센스가 돋보이는 포즈로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또한 카메라 밖에서도 특유의 화사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유인영은 최근 유쾌한 코미디와 상쾌한 로맨스, 통쾌한 첩보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남다른 두뇌 회전력을 지닌 국정원 화이트 요원에서 졸지에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임예은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뇌섹녀 면모와 트리플 A형의 허당기, 가슴 저린 사연까지 고루 갖춘 임예은의 반전 매력을 연기한 유인영은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으로 기존의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 성공하며 대중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한편, 유인영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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