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제휴 신용카드를 출시한 지 10일 만에 10만장 신청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일 평균 9,200장의 신청이 접수됐고, 지난 달 29일에는 하루에만 1만6,000건 이상이 몰리기도 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달 27일부터 간단한 정보 입력과 인증을 거치면 신청이 완료되는 제휴 신용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카카오뱅크의 대표 캐릭터인 첫 `라이언` 신용카드로, 카드사별 특색있는 디자인과 혜택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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