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주점 다녀온 성남시의료원 간호사 확진…"수진동 거주"

입력 2020-05-08 10:50   수정 2020-05-08 10:54


경기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간호사(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26세 남성인 이 간호사는 지난 6일 목 간지럼 증상이 있었고 7일 성남시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해당 간호사는 성남시의료원 격리병동에서 근무했다.
보건당국은 이 간호사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된 간호사가 `이태원 주점에 다녀왔다`고 진술했다"며 "용인 확진자가 들른 주점인지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태원 다녀온 간호사 코로나19 확진 (사진=성남시청)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