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이 새 앨범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켄은 오는 20일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인사’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11일 0시 빅스 SNS 채널을 통해 오피셜 포토 4장을 순차적으로 공개, 화려한 솔로 데뷔를 기대케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공개된 이미지에서 켄은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아련한 눈빛으로 쓸쓸한 표정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생각에 잠긴 듯 지그시 두 눈을 감고 조각 같은 옆선을 뽐내는가 하면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감성을 자극, 별다른 포즈 없이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앞서 켄은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함께 한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첫 솔로 데뷔를 발표, 리릭 티저 이미지, 타이틀 곡명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최대치로 치솟고 있다.
한편, 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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