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협회, 4월에 상품권 만들고 기관 주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공공부문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을 발행해 내일(12일)부터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170억 원 규모로 발행되는 이번 상품권은 여행사, 호텔, 테마파크 등 관광업계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에 발행되는 국민관광상품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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