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눈길 사로잡는 글로벌 영향력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입력 2020-05-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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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연일 눈길을 사로잡는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 반응이 뜨겁다.

지난 8일 `2020 해외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이티즈. 올 한해동안 공모전과 주요 한류 행사에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2018년 10월 데뷔해 약 1년 7개월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에이티즈가 전 세계를 상대로 우리나라의 문화를 홍보하는 뜻 깊은 자리에 오르기 까지는 수많은 성과가 있었다.

첫 앨범 `트레저 에피소드 1: 올 투 제로(TREASURE EP.1: All To Zero)’로 데뷔 첫 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린 에이티즈는 연이은 활동에서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차트는 물론 2019년 6월부터 `한터 글로벌 차트` 3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뿐만 아니다. 2019년 10월 선보인 첫 정규 앨범 `트레저 에필로그 핀: 올 투 액션(TREASURE EP.FIN: All To Action)은 발매 첫 주 `가온 앨범 종합차트` 및 `한터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는 두 달 만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4000만 뷰를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은 에이티즈는 `2019 MTV EMA 베스트 코리안 액트’ 부문, `2019 MAMA 월드와이드 팬즈 초이스’ 부문,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넥스트제너레이션’ 부문을 수상하기도.

한편 지난 1월 발매한 `트레저 에필로그: 액션 투 앤서(TREASURE EPILOGUE: Action To Answer)`는 발매 직후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차트 2위, 미국-프랑스-브라질 등 10개국 실시간 트렌드 차트 1위에 올랐고 36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SNS 채널 또한 인스타그램은 200만 팔로워가 훌쩍 넘고, 유튜브와 트위터도 각각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해 수많은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이에 활동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진행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관련해서는 트위터 미국 트렌드 차트 1위, 전세계 트렌드 차트 3위까지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누적시청자 130만 명을 넘어섰다.

이만한 반응은 티켓 파워로도 입증이 된다. 데뷔 5개월 만에 이뤄진 ‘에이티즈 - 더 익스페디션 투어(ATEEZ - The Expedition Tour)’로 북미 5개 도시 및 유럽 10개 도시 전석 매진을 이뤄냈으며, 지난 2월 `에이티즈 월드 투어 더 펠로우십: 맵 더 트레저(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Map The Treasure)`라는 타이틀의 이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미주, 유럽 등 세계 15개 도시에서의 공연을 확정 지었었다. 당시 케이팝 사상 단일 투어로 최단 기간 내 10만 명 모객을 이뤄내며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RCA레코드 측에서 먼저 프러포즈가 오며 파트너십 계약이 체결되었고 이로써 에이티즈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지기도. 미국 빌보드의 케이팝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에이티즈는 그들만의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음악적인 매력이 있다”고 언급하며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한국 대중음악 차세대 선두 그룹 ‘에이티즈’를 해외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국내외 다양한 곳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더욱 큰 영향력을 끼칠 에이티즈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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