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장 초반 약세다. 14일 오전 9시 1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950원(-5.22%) 내린 1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 최대주주인 한진칼도 3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날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형식으로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한항공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장 초반 약세다. 14일 오전 9시 1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950원(-5.22%) 내린 1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 최대주주인 한진칼도 3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날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형식으로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