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에서 정비까지 원스톱"…SK에너지, 차량관리 서비스 진출

송민화 기자

입력 2020-05-14 14:44  



SK에너지는 전문업체들과 제휴해 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이날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셀세모, 갓차, 루페스, 마지막삼십분, 세차왕, 오토스테이 등 세차·주차 전문 서비스 업체 6개사와 제휴를 맺었다.

앞서 회사는 유가 등 각종 대외 변수에 취약해 위기가 반복되는 주력 석유 사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 구조를 `디지털·친환경`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 전환 방침이 구체화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제휴사들과 함께 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에서 세차, 주차 등 서비스를 우선 개발하고 이후 신차 중개, 전기차 충전 등으로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은 "고객 가치 혁신을 위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모빌리티 고객에게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회사가 추진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고객 가치를 계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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