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신보 ‘The Nocturne’으로 국내외 막강한 존재감 과시…성공적 변신

입력 2020-05-14 15:32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를 장악하며 국내외 연일 화제다.

지난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컴백한 뉴이스트는 전작 ‘LOVE ME’의 청량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I’m in Trouble’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보다 강렬하고 치명적인 카리스마로 돌아온 뉴이스트는 무한한 장르의 확장성은 물론,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음원 공개 직후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을 차트인 시키는 등 강력한 존재감을 보였다.

뉴이스트 특유의 현실적인 표현과 이야기로 그려낸 ‘The Nocturne’은 언어와 문화를 막론하고 전 세계인들을 음악으로 공감케 했다. 이는 일본, 싱가폴, 칠레를 포함한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와 더불어 인도네시아, 멕시코, 호주를 비롯한 총 21개 지역 톱 10 등극이라는 기록으로 증명했다.

이에 미니 8집은 음반 판매에서도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발매 이래 꾸준히 한터차트 일간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YES24 주간 차트에서도 3주 연속 정상을 수성하는 등 신보의 더욱 짙고 선명해진 표현력과 다양한 색채는 수많은 음악 팬들을 뉴이스트의 매력에 흠뻑 빠트렸다.

치열한 5월 컴백 대전에서 이 같은 성과는 더욱 뜻깊다. 어느덧 데뷔 9년 차를 맞이한 뉴이스트는 막강한 저력을 과시하는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음에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또 한 번 도전적인 변화를 택했고 그 결과는 더없이 값지며 성공적이다.

더욱이 ‘깊이 있는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로 인식되고 싶다는 뉴이스트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하며 매 앨범 전작을 넘어서는 탄탄하고 깊이감 있는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과 차별화된 감성을 오롯이 보여준 뉴이스트는 계속해서 전진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 이번 앨범을 통해 남다른 성과를 이룩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뉴이스트가 보여줄 눈부실 활약과 무궁무진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14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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