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에어가 마스크 전용 보관 제품인 세이프앤세이브 ‘항균안심마스크파우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이태원 클럽발로 장기전 국면에 접어들면서 마스크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항균안심마스크파우치는 국내에서 제작됐으며 미국 FDA(식품의약처)와 EPA(환경보호청)에 인체 무해한 항균물질로 등록된 산화아연을 소재로 사용했다.
파우치를 사용하면 주머니나 탁자 위에 마스크를 방치했다가 오염되는 경우를 막고 회사나 학교, 유치원 등지에서 벗어둔 마스크가 뒤바뀌는 경우를 줄여준다.
또 인체 유해한 PVC나 화재 위험이 있는 실리카겔을 사용하지 않았고 환경호르몬인 비스테롤A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학재 컨텐츠에어 대표는 “출시 후 현재까지 접수된 약30만개의 선주문 물량을 우선 생산하고 있으며 추후 온라인과 편의점 등 판매채널 확대와 학생들을 위한 특별할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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