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과 유연석이 뮤지컬 `또!오해영`의 관람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지난 17일 서현진과 유연석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또!오해영`을 관람하고 호평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에는 배우 손호영, 산다라 박, 신의정, 전혜선, 장예원, 허규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드라마 원작 `또 오해영`에서 여주인공 오해영역으로 열연을 펼친 서현진은 공연 관람 직후 박수와 극찬으로 공연 출연진에 화답했다.
함께 관람했던 유연석 역시 찬사와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냈다.
2020 운명 극복 뮤지컬 `또!오해영`은 두 명의 오해영과 옆집 남자 박도경의 오해에서 시작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원작의 창작 뮤지컬 `또!오해영`은 현실적이고 섬세한 대사, 공감을 이끌어내는 장면 그리고 드라마 방영 당시 히트를 기록했던 벤 ‘꿈처럼’, 정승환 ‘너였다면’ 등 익숙한 넘버들이 수록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뮤지컬 `또!오해영`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엄마와 함께 보고 싶은 추천 공연 순위 1위로 꼽혔다.
한편 배우 손호영, 산다라박, 양승호, 효은, 문진아, 신의정, 유주혜, 장예원, 전혜선, 김지온, 허규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운명 극복 뮤지컬 `또!오해영`은 오는 5월 31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공연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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