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의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이 동일 제품군 내에서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프렌즈 아이드롭 점안액`이 인공눈물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프렌즈 아이드롭은 지난해 182억원 규모의 인공눈물 시장에서 점유율 1위(25%)를 기록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포도당과 멘톨 성분이 함유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출시 이후 10~20대의 여성을 주 타깃으로 설정했던 마케팅 전략이 시장에서 꾸준한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1위 제품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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