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4년 연속 경찰청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미아방지 캠페인을 기념해 언택트(Untact·비대면) 이벤트인 `함께 EVENT`를 시리즈로 진행 중이다.
베베숲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함께 EVENT`는 부모가 아이를 잃어버리는 일 없이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의미를 담은 베베숲의 미아방지 캠페인명 `Be Together : 함께 있다`를 활용한 것으로, 미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참여하기로 `함께 다짐` 하고 미아방지 수칙에 대해 `함께 약속` 하는 시리즈 형태의 이벤트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함께 다짐` 이벤트에 이어 `함께 약속` 이벤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미아방지 캠페인 에디션 물티슈 한 박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베베숲은 인스타그램에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지문 등 사전등록을 진행한 후 인증샷을 업로드 하는 `함께 등록`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베베숲 센시티브 물티슈에 적용된 미아방지 QR코드를 인식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경찰청의 안전Dream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 인스타그램 피드에 #베베숲미아방지캠페인 #미아방지캠페인 #비투게더인증샷 해시태그를 적고 사전등록에 참여한 사진을 업로드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베베숲 관계자는 "5월에는 미아발생률이 평소보다 증가하는 만큼 더 많은 부모님들이 미아 발생 예방 수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잠깐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미아발생 상황에 대비해 그 어떠한 방법보다 신속하게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꼭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기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모토로 매년 SAFE-B 프로젝트를 통해 의미 있는 사회 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벌이고 있는 베베숲은 최근 칸타월드패널을 통해 2016년~2019년 4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는 등 안전한 제품을 찾는 대한민국 부모님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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