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이날 종가 기준 코스피에서 1조1,86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3,360억원, 8,42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날 개인의 순매도액은 지난 4월6일 8,430억원 순매도 이후 최대 규모다.
종목별로는 개인은 이날 하루에만 삼성전자를 3,544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그 뒤를 현대차(1,711억원), KODEX 레버리지(1,141억원), SK하이닉스(869억원), S-Oil(667억원), SK이노베이션(626억원), 기아차(620억원), 포스코(524억원) 등이 이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