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승영어발음연구소, 원어민과 원활히 대화할 수 있는 영어 공부 노하우 공개

입력 2020-05-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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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화 표현 수백 개를 외워도 외국인과 직접 대화하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 원어민급 표현을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 봐야, 리스닝이 되지 않으면 들리지 않으면 써먹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리스닝 실력을 늘릴 수 있을까?

이에 대해 김일승영어발음연구소 대표 및 종로파고다어학원 대표강사인 김일승 강사는 “영어발음과 연음이 완성되면 영어는 들리게 되어있다”고 조언한다. 무작정 영어를 틀어 놓거나 종로영어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귀가 열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일일이 딕테이션하며 받아 적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내 영어발음을 원어민과 똑같이 만든다면, 나의 연음이 원어민이 구사하는 유창성과 흡사하게 되면 영어는 자연히 들리게 되어있다.

오디오클립 김일승의 1분 영어 발음을 포함해 현재 총 구독자 수 50,000명에 육박하는 채널을 운영 중인 김일승 대표는 ‘회화의 시작은 영어 청취 학습이며, 영어발음과 연음 능력이 곧 영어 청취 실력’이라는 모토 아래 강의를 펼치고 있다.

특히 영어 발음의 경우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오로지 귀로만 들어야 하므로 영어 발음과 연음의 원리를 눈으로 직접 보면서 공부해야 실력이 늘 수 있다. 김 대표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의 현장 강의 및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종로파고다어학원의 대표 강사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이미 많은 종로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이 파고다어학원에서 그의 강의를 통해 영어 실력을 쌓고 있다.

아울러 매일 방송되는 ‘김일승의 1분 영어 발음’과 ‘나 요즘 미드로 영어 배워’의 채널은 전국의 청취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그 결과 일평균 재생 수 10,000회를 기록하고 있다.

김일승영어발음연구소 김일승 대표는 “과거에 실패한 방법들로 계속 영어 공부를 하려니 리스닝이 되지 않는 것”이라며 “영어 공부 트렌드가 변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기술을 빨리 찾아 익혀야 남보다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일승영어발음연구소는 ‘영어청취의 핵심은 곧 연음과 영어발음’이라는 모토 아래 파고다어학원에서 강의중이며 오디오콘텐츠 채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해당 콘텐츠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구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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