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가 JTBC 스튜디오와 K-POP 스타를 꿈꾸는 이들의 빌보드 도전기 리얼리티 예능을 함께한다.
20일 DSP미디어에 따르면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KARD, 허영지가 특별 MC로 출연하는 `Burn Up : 빌보드 도전기`가 오는 6월 말 JTBC 유튜브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Burn Up : 빌보드 도전기` 프로젝트에는 카라, 에이프릴, KARD 등 글로벌 아이돌을 배출한 DSP미디어가 참여하는 것은 물론, `왓썹맨`, `워크맨`등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유통으로 디지털 스튜디오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JTBC스튜디오가 손을 잡았다. 특히 영상과 접목한 팬 스타 발굴이라는 콘텐츠가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귀띔이다.
`Burn Up : 빌보드 도전기`는 `뜨자` 사이트에서 온라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재능 있는 남녀 젊은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지원한 도전자 중 제작진의 투표로 예선을 통과한 남녀 도전자 30명은 `뜨자` 플랫폼에 프로필이 공개되며, 매주 리얼리티 서바이벌 오디션쇼 성격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플랫폼 이용자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프로젝트 라운드에서 최종 생존한 2명은 빌보드 차트 순위권 진입에 도전하게 된다.
`Burn Up : 빌보드 도전기`과 프로젝트 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뜨자`의 PC와 모바일 웹, 게시판, 프로젝트 지원하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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