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 VGXI가 DNA기반 개인 맞춤형 신생항원 암 백신의 신속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21일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5.24%(520)원 오른 10,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VGXI에 따르면 이 시스템을 통해선 5일 만에 미 식품의약국(FDA) 기준(cGMP) 생산을 마치고, 2주 이내에 품질평가를 거쳐 환자에게 접종할 수 있다.
VGXI는 지니어스의 진행성 간암 치료백신인 `GT-30`의 임상용 제품의 cGMP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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