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25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07%(4,650원) 오른 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중국 게임회사 `지우링`을 상대로 대한상사중재원에 제기했던 라이선스 계약 위반 및 로열티 미지급 중재에서 추가 승소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중재원은 이날 "지우링이 위메이드에 이자를 포함한 배상금 2천946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정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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