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샐리가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 2020 (?造?2020)’ 첫 순위 발표식에서 5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창조영 2020 (?造?2020)`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101명의 참가자 중 절반이 탈락하는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 샐리는 총 3천만 표가 넘는 득표수로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5위라는 높은 순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샐리는 "투표해 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 무대에 온 만큼 1위를 향해 갈 것이다. 앞으로도 함께 해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구단 샐리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실력으로 앞으로 더 좋은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구구단 샐리가 출연 중인 ‘창조영 2020 (?造?2020) 은 매주 토, 일 중국 플랫폼 텐센트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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