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가수 윤도현, 김재환 등과 뮤지컬 ‘또!오해영’을 관람한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지난 24일 주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또오해영 다라언니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에는 주이와 산다라박 외에도 윤도현, 김재환, 산들 등이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지난 3월 방영한 SBS FiL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를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아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0 운명 극복 뮤지컬 `또!오해영`은 두 명의 오해영과 옆집 남자 박도경의 오해에서 시작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원작의 창작 뮤지컬 `또!오해영`은 현실적이고 섬세한 대사, 공감을 이끌어내는 장면 그리고 드라마 방영 당시 히트를 기록했던 벤 ‘꿈처럼’, 정승환 ‘너였다면’ 등 익숙한 넘버들이 수록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뮤지컬 `또!오해영`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엄마와 함께 보고 싶은 추천 공연 순위 1위로 꼽혔다.
한편 배우 손호영, 산다라박, 양승호, 효은, 문진아, 신의정, 유주혜, 장예원, 전혜선, 김지온, 허규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운명 극복 뮤지컬 `또!오해영`은 오는 5월 31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공연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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