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으로 러블리너스를 찾았다.
러블리즈는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 1화를 공개했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은 케이·미주·예인의 진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한자리에 모인 러블리즈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 콘셉트가 자유 시간이라는 말에 반가워하기는커녕 믿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폭소를 유발했다.
러블리즈는 일일 생활계획표를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요리, 게임, 드라마 `부부의 세계` 시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앞으로 공개될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 스포일러 영상들이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러블리즈가 잠옷 차림으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으며 소원대로 편안한 여행을 만끽하는 듯한 모습이 예고됐다. 멤버들의 바람대로 편안한 여행이 그려졌을지 오는 29일 공개될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 2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은 `러블리즈 다이어리`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러블리즈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러블리즈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을 통해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8시 러블리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어 본편에서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영상은 매주 토요일 틱톡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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