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출연하는 ‘썸카드’가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무신사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썸카드’서 전효성이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효성은 남자 출연자들의 패션 스타일만을 가지고 여자 출연자와의 소개팅을 진행했다.
전효성은 깔끔한 캐주얼 룩을 입은 출연자의 패션에 대해 “너무 편한 거 아닌가. 이 정도로 매력 어필이 될까 싶다”며 예리한 관찰력을 드러냈다.
이어 아메카지 룩을 입은 두 번째 출연자에게는 “힙합 쪽이나 패션계에 종사하시는 분이 아닐까”라고 센스 있는 추리력을 뽐냈다. 남자 출연자들의 얼굴을 먼저 확인한 전효성은 환한 미소와 함께 “너무 잘생겼는데”라고 말해 ‘찐 리액션’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마지막으로 전효성은 “소개팅을 블라인드로 하니까 상대방에 대해 선입견 없이 알 수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최근 전효성은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업 체험 콘텐츠 ‘일해보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효성은 국립현대미술관과 체력인증센터의 일일 직원으로 변신해 의외의 업무 능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위라이크 ‘배틀 코덕쇼’를 통해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말솜씨를 뽐낸 전효성은 FashionN ‘어쩌다 마주친’서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특히 최근 전효성은 그룹 오소녀 시절 연습생 생활을 함께한 유빈과 티캐스트 ‘요즘것들’에 캐스팅 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전효성은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전효성이 출연하는 ‘요즘것들’은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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