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김유정X서예화X윤수, 찐우정이란 이런 것 ‘현실 케미도 굿’

입력 2020-05-28 11:15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과 친구들의 ‘찐우정’ 케미가 유쾌발랄 재미를 만든다.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올 여름 시청자들의 웃음을 빵빵 터뜨릴 ‘코믹 맛집’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한맛’ 허당 점장 지창욱과 ‘매운맛’ 똘끼 알바생 김유정을 필두로 개성만점 캐릭터 향연을 예고한 ‘편의점 샛별이’. 극의 주요 배경인 편의점 ‘종로 신성동점’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오가며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그 중에는 알바생 김유정의 의리의 절친들 서예화(황금비 역), 윤수(차은조 역)도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찐우정’을 쌓아온 김유정, 서예화, 윤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3명은 일명 ‘발광여고 3총사’로 붙어 다니며 찰떡 케미를 발산할 전망. 꺄르르 웃음이 터진 여고생 시절부터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맥주캔을 깐 채 수다판을 벌이는 현재까지, 계속해 이어지는 ‘발광여고 3총사’의 우정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스틸컷을 뚫고 나올듯한 ‘똘끼력 만렙’ 친구들의 개성이 시선을 강탈한다. 뽀글뽀글 폭탄머리의 서예화는 5년째 고등학생인 황금비 역을 맡았다. 황금비는 입만 열면 야한 농담을 쏟아내는 음담패설의 장인이다. 샛노란 머리의 윤수는 미용실 어시스턴트 차은조 역할로, 한 번 화가 나면 욕쟁이로 변하는 반전 성격을 가지고 있다.

두 친구들은 언제나 김유정의 편이 되어주는 든든한 우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알바생 김유정과 점장 지창욱과의 관계를 ‘전지적 친구 시점’으로 보며 깨알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이들은 대본 리딩 때부터 김유정과 핑퐁 호흡을 자랑하며, ‘찰떡 케미’를 만들고 있다는 후문. 제작진은 “실제 현장에서도 호흡이 굉장히 좋다. 극의 활력을 높일 ’발광여고 3총사’의 유쾌한 케미와 의리의리한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6월 1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