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청량리역 일대에서 공급하는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최고 경쟁률 213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청약 접수 결과 486실 모집에 6,874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4.14대 1로 전 타입 모두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B블록 84㎡OF 기타 접수 기준 213대 1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분양관계자는 “청량리역 초역세권인데다 설계, 평면 등을 잘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면서 “많은 분들께서 좋게 평가해 주셔서 계약도 단기간에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2일, 계약은 6월 4일(목)~5일(금)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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