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화려해진 2021년형 스파크…가격 982만원부터

입력 2020-06-05 10:13  

스페셜 에디션 '레드픽' 출시·신규 컬러 도입
2021년형 쉐보레 더 뉴 스파크
한국GM이 개성 있는 스타일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돌아온 2021년형 `더 뉴 스파크(The New Spark)`를 출시하고 오늘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2021년형 스파크는 트림 별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또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레드픽(RedPick)`을 새롭게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파크 레드픽 에디션은 블랙 엠블럼과 블랙 그릴 서라운드, 아웃사이드 미러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16인치 알로이 휠과 레터링에는 강렬한 레드 라인 포인트를 적용해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외장 컬러는 원더랜드 블루(Wonderland Blue), 선셋 오렌지(Sunset Orange) 등 2가지 신규 색상을 더해 총 10종의 컬러를 선택 가능하다.

특히 원더랜드 블루의 경우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으로 화제를 모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이비자 블루(Ibiza Blue)와 동일한 계열의 산뜻한 컬러로, 경차만의 작고 발랄한 느낌을 한층 강조한다.

이밖에도 한국GM 측은 2021년형 더 뉴 스파크에 LED 룸램프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밝고 선명한 실내 시인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1열에만 적용됐던 안전벨트 경고시스템을 2열까지 확대 적용해 운전자가 손쉽게 뒷좌석 승객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배려했다.

경차 유일의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는 스파크는 2021년형 모델에서도 안전성을 강조했다.

동급 최고 수준인 73%의 초고장력 강판 및 고장력 강판 비율을 갖춘 탄탄한 차체와 충격 분산설계 아키텍처, 동급 최다 8개 에어백 등 교통사고 시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최고의 안전사양이 그대로 적용됐다.

특히 C-TECH 무단변속기에 기본 적용되는 동급 유일 시티모드(플렉스 스티어링)는 저속주행이 많은 도심에 최적화된 기술로, 60km/h이하로 주행하거나 후진 시 적은 힘으로도 손쉽게 스티어링 휠을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2021년형 더 뉴 스파크의 가격은 ▲LS Basic 982만원 ▲LS 1,060만원 ▲LT 1,125만원, ▲프리미어 1,274만원(수동변속기 기준, C-TECH 무단변속기 174만원), ▲레드픽1,483만원, ▲마이핏 1,487만원이다.
2021년형 쉐보레 더 뉴 스파크
2021년형 쉐보레 더 뉴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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