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현의 싱그러움 가득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박주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광고 촬영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주현은 승마 모자를 쓰고도 감추어지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넘치는 싱그러움과 청순미로 대중들에게 심쿵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촬영에 임하기전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은 박주현 특유의 깊은 눈빛만으로도 분위기를 완성하는 ‘분위기 여신’의 면모까지 엿볼 수 있다.
박주현은 작년 방영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아내의 침대‘로 브라운관에 데뷔 하여 tvN ’반의반‘에서 첫사랑 김지수 역으로 출연, 섬세한 연기력으로 연일 실검을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인간수업‘에서 배규리 역으로 분해 선과 악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신인 답지 않은 디테일한 연기와 폭넓은 소화력, 독보적인 마스크로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박주현의 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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