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를 위한 웨딩검진, 산부인과 필수 진단 시행돼야

입력 2020-06-12 16:26  


결혼은 예비부부에게 일생일대의 한 번뿐인 중요한 날이다. 완벽한 준비를 하기 위해 모든 부분에서 신경을 쓰게 되는데, 최근에는 신혼여행이나 신혼집 등 전반적인 결혼 생활에 대한 부분은 물론 임신 및 출산을 위해 웨딩검진을 필수적으로 하는 경향도 보이고 있다.

웨딩검진은 건강한 결혼생활 및 출산을 살펴보기 위한 검진이다. 보통 결혼 1~6개월 전에 시행하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필수 검진 항목이 결정된다.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이 있으며 불임을 초래할 수 있는 임질, 클라미디아 등의 검사를 진행해 성병 균 감염 여부를 살피게 된다.

이러한 웨딩검진은 조기 유산율을 줄이고 건강한 임신을 돕는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 검진과 균 검사를 통해 각종 여성질환 감염 가능성이 있는 요소를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혹시라도 임신 및 출산에 방해가 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과거에는 웨딩검진과 같이 산부인과 검진을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시대가 달라지면서 임신 및 출산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먼저 파악하고 검사를 받는 예비부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30대 후반의 고령 임신은 난임에 대한 검사를 미리 시행해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난소 나이 검사, 호르몬 검사 등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태아의 건강을 위한 예방접종이 필요하게 될 수 있다.

웨딩검진은 개개인에 따라 항목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검진을 통해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사전에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추후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미래의 아이를 위해서도 필요한 과정이므로 정확한 증상 확인을 해야 한다.

안산 산부인과 한빛여성병원 김호성 원장은 "반드시 결혼을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개개인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에 따라 꼭 필요한 검사 항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때 산부인과 웨딩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령이나 건강 상태, 결혼 및 임신 계획 등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이 시행되어야 하며 그 밖에도 문제가 있다면 즉각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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