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규 확진 72명 '급증'…도쿄도서만 48명

입력 2020-06-15 22:11   수정 2020-06-16 05:50

도쿄도 이틀 연속 40명대...40일 만에 최다 확진

일본에서 15일 7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8천313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75명에 이어 이틀 연속 70명대를 기록했다.
도쿄도(東京都)에선 이날 4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5천592명으로 늘었다.
도쿄도에서도 전날 47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도쿄도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5일 57명을 기록한 이후 40일 만에 가장 많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