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진·강별 포함 6인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입력 2020-06-17 09:00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들과 아나운서, 변호사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최근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및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강성진은 영화 ‘투캅스’ ‘주유소습격사건’ ‘신라의달밤’ ‘실미도’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분들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 세계 의료진을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강성진의 조카인 배우 강별 역시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강별은 2015년 KBS1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를 통해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별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 세계 시민들과 의료진을 모두 응원한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강성진, 강별과 함께 연극 ‘돌아온다’ ‘밑바닥에서’를 통해 연을 맺은 배우 김결은 “30도가 웃도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방호복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 세계 의료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뮤지컬 ‘시라노’ ‘팬텀’ ‘모차르트’와 연극 ‘안녕 앙코르’ 등에서 활약한 배우 김봄도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응원하며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추가로 한국방송진행자연합(KFBA) 소속 설예임 아나운서와 법무법인 감천 이종승 대표변호사도 의료진을 응원했다.

한편 캠페인에는 지금껏 의료진 및 문화·스포츠계 인사 총 500여명이 참여했다. 릴레이 응원 캠페인은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SNS에 응원 동참과 기부를 병행하는 캠페인으로 개인 SNS에 응원 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어 인증한 뒤 #응원릴레이캠페인 #코로나19 #전세계의료진시민응원합니다 등 자유롭게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또한 기부는 1만원 후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의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마스크, 손세정제, 영양제로 구성된 키트로 전달된다. 스포츠닥터스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 등에 모금함을 개설하였으며, 현재 온정의 손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금껏 국내외 의료지원 4,610회를 달성한 스포츠닥터스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대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등 5000여 종합병원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4만 개원의 및 15만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만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으며 국내 사태가 진정되면 ‘모바일 호스피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의료진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 스포츠닥터스가 후원하는 에스디코인을 통해 결제 가능한 ‘기부몰’을 운영, 기부와 유통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문화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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