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토㈜, 실용성 높은 스마트 고속충전케이블 '스네이크 V3 자석케이블' 런칭

입력 2020-06-22 15:58  


현대인의 가방 속에는 스마트폰은 물론 노트북, 태블릿PC,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디지털카메라 등과 같은 스마트기기가 최소 하나 이상은 기본으로 담겨있을 정도로 필수품이 됐다. 이들 스마트기기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는 제품이지만 별도의 충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다수의 스마트기기에 맞춰 충전기, 충전케이블과 같은 충전관련 제품들도 속속 선보이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에디토㈜(대표 차정만)는 신개념 스마트 고속충전케이블 `스네이크 V3 자석케이블`을 국내에 런칭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에디토㈜가 선보인 고속충전케이블 `스네이크 V3 자석케이블`은 충전에 필수인 케이블을 보다 깔끔하면서도 다양한 활용범위를 가지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지저분한 선들을 특허 받은 구조를 적용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이와 동시에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스마트기기가 늘어나는 만큼 충전케이블 또한 늘어날 수 밖에 없고 가방이나 책상 등에 보관하거나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서로 엉키게 되는 불편함이 큰데, 이렇게 실타래처럼 엉키게 되면 지저분해지는 것은 물론, 선의 불량이나 합선으로 인한 위험요인이 될 수도 있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도록 고안된 것이 이 고속충전케이블 `스네이크 V3 자석케이블`이다.

해당 제품은 단순히 선의 꼬임을 방지만 하는 수준을 넘어 초고속충전 및 데이터전송도 지원한다. 갤럭시S 시리즈 기종에서 사용되는 C-type뿐 아니라 아이폰11의 최신기존 라이트닝 단자와 구형제품인 마이크로 5핀, 최대 100W까지 지원하는 CtoC 타입까지 모든 단자를 지원하며, C타입 충전을 지원하는 노트북충전도 지원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기기 기종에 무관하게 사용 가능하다. 일반 충전선 대비 3배정도 두께로 제작되어 튼튼한 내구성도 구현했다.

특히 이 `스네이크V3 자석케이블`은 해외 유명 크라우드펀딩사인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에서 펀딩을 실시해 불과 한달 만에 44억의 매출을 올리면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이는 해당 제품이 현대인의 감성욕구에 걸 맞는 제품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에디토㈜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크라우드펀딩을 거치며 갤럭시S20, 아이폰11등 어떤 기기와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과 크리스탈 화이트 색감으로 업그레이드 되기도 했다.

에디토㈜는 과대포장으로 낭비되며 환경을 해치는 포장을 없애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포장비용을 소비자에게 환원한다는 의미로 `스네이크V3 자석케이블`을 마이보틀 텀블러에 담아 제공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에디토㈜ 관계자는 "충전케이블은 스마트폰이나 보조배터리 등의 주변기기 및 악세서리 정도로 여겨졌지만 이 제품은 충전케이블을 실용적이면서도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그 자체로도 가치 있게 한 단계 승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며 "향후 꾸준한 추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런칭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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