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스마트시티 기술 발굴 나섰다…플럭시티와 협력

신인규 기자

입력 2020-06-23 14:17  


호반건설이 ‘디지털 트윈’ 기술을 보유한 ㈜플럭시티와 투자 약정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공간을 컴퓨터상에서 구현해 시뮬레이션하는 기술로 플럭시티가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담당 임원은 “플럭시티와 함께 스마트시티에 적용할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며, 플랜에이치벤처스를 통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재민 플럭시티 대표는 ”호반건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호반그룹의 모든 사업장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고도화해 앞으로 스마트도시 관련한 표준화된 기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호반건설의 엑셀러레이터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는 프롭테크와 스마트시티 관련 투자를 지속해 왔다. 도심형 스마트팜 기업 ‘쎄슬프라이머스’, 안면인식 기반 보안솔루션 업체 ‘CVT’, 프롭테크 기업 ‘텐일레븐’과 ‘지인플러스’ 등에 투자해 호반그룹 내 사업장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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