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29분께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州)의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진으로 인한 피해 규모나 부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고 많은 시민이 거리로 대피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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