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환매중단' 옵티머스 사기혐의 수사 착수

이민재 기자

입력 2020-06-24 09:10   수정 2020-06-24 09:10


NH투자증권이 환매 중단 사태를 맞은 옵티머스자산운용 운용사 임직원들에 대해 사기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에 배당됐다.
24일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9일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운용 임직원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사건을 조사1부(오현철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옵티머스운용은 지난 17일 NH투자증권 등 판매사에게 옵티머스크리에이터 25, 26호 펀드 만기 연장을 요청했다.
NH투자증권은 사태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펀드 명세서상 자산과 다른 자산이 편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검찰에 고발했다. 또 해당 펀드 계좌에 대한 가압류도 신청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