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전냉면과 불고기 맛집으로 알려지며 미식가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는 (주)교동F&B의 한식 프랜차이즈 `교동면옥`이 지난 24일 오후 9시 SBS FiL, SBS PLUS `외식하는 날2`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미스트롯&미스터트롯 특집으로 진행된 `외식하는 날2` 방송에서 홍자, 숙행, 정다경은 교동면옥 경주대릉원점에 방문해 육전냉면을 비롯한 불고기, 육전 등을 맛있게 먹으며 특별한 외식을 즐겼다.
교동면옥은 100년 전통 안성의 무형문화재 45호 장인이 만든 가마솥으로 매일 아침 정성을 다해 우려낸 육수와 고기를 한 가득 담아 일반 냉면집과 다른 진한 맛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는 온 가족이 좋아하는 갈비탕부터 육전 고명을 올린 냉면, 불고기, 소고기육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소고기 등심에 계란 옷을 입혀 잘 구워낸 육전을 푸짐하게 올려 맛과 영양,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모두 갖춘 교동육전냉면은 담백한 고기와 시원한 육수, 쫄깃한 면발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자체 면 공장에서 생산한 교동면옥 전용 면은 시금치와 메밀을 함유해 냉면의 탱탱한 식감을 고려한 최적의 비율로 만들었다.
또한 교동면옥의 옛날불고기는 불고기와 파채, 버섯, 채소 모듬을 넣고 육수와 함께 끓여 먹는 메뉴다. 전통요리 연구가 김숙란 선생과 교동면옥이 함께 개발한 양념장에 재운 불고기와 육수를 사용해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천연재료와 한약재료만으로 만든 양념장을 넣어 MSG를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교동면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에 찾아오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클린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이에 전 직원의 상시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체크, 손 세정제 비치, 본사 위생교육 수료 등 철저한 위생 및 방역관리가 시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25일부터 28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권을 뽑아 경품을 제공하는 6월 추첨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꽝 없는 추첨 행사로 프리미엄 선풍기부터 1만원 상당의 교동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하고 있다.
관계자는 "트롯여신들과 함께한 외식하는 날2 방송 출연을 계기로 경주 내 유명 맛집으로 확고한 명성을 쌓은 만큼 뛰어난 맛과 서비스로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항상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교동면옥은 끊임없이 새로운 메뉴를 연구하는 것은 물론, 푸짐하고 정직한 음식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대구 화원점을 시작으로 현재 44개 매장을 활발히 운영 중인 교동면옥은 본질과 기본에 충실한 슬로우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한 분의 손님, 한 그릇의 음식에 정성을 다해 지역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지향하는 교동면옥의 사명도 철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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