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당분간 외국관광객 입국 불허‥공공투자 올해 성장 좌우‥도박산업 합법화 만지작/美증시·유가 반등‥美 1분기 성장률 -5% <KVINA 한줄뉴스>

입력 2020-06-26 08:38  


[한경 K-VINA]가 전하는 베트남·글로벌 비즈 <한줄뉴스>입니다.(2020년6월26일)

- KVINA(케이비나) 홈페이지 `베트남정보` <한줄뉴스>에서 기사 전문(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비즈>

* 베트남, 코로나 예외입국 기업인 등 격리기간 단축 검토


* 푹 총리, 코로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투명한 절차와 유연한 검역 조치엔 만전을 기할 것.. 경계 촉구
-푹 총리 "정부는 베트남에 외국인 관광객을 입국시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이 결정은 베트남 국민들 건강 보호 위한 베트남 정부의 일관된 정책" 강조
-정부의 각 부처와 지방 자치단체는 지역사회가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투명한 절차와 안전하고 유연한 검역 조치에 만전 기할 것 지시


* 베트남 2020년 경제성장은 공공투자 지출에 크게 좌우될 것
-푹 총리, 2020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여러 요소를 배치하는데 주력할 필요성 언급, 이 중 공공투자가 핵심 해결책이라고.. 또한 긴급한 공공투자 지출이 코로나 시대에 베트남 경제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 강조
-베 통계청(GSO) 자료, 코로나 유행 통제된 후 공공투자 지출이 활발해지는 조짐 보여, 즉 지방과 중앙의 건설 투자 활동 정상적으로 이어져, 프로젝트와 작업 추진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어 더욱 긍정적
-지난달 5월과 2020년 첫 5개월 간 국가 예산에서 투자자본 증가율 2016~2020년 가장 높은 25% 증가 수준 기록


* 베트남 재무부 주관 회의 통해, 공공투자 자본 지출 서둘러라 촉구
-베 재무부, 올해 베트남에 외국계 대출로 조달된 공공투자자본의 빠른 지출 촉구
-올해 자본계획상 해외 출처로부터의 공공투자자본(the allocation of plans for foreign public investment capital) 지출률 작년 2019년 동기간보다 3.6배 높아.. 하지만 국내 공적투자자본의 지출 결과와 비교하면 외국자본의 지출률은 낮은 수준
-재무부 : 올해 내내 공공투자자본의 효과적인 이행 위해, 정부와 총리가 긴급하게 부처·부문·지방자치단체에 다양한 해법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 하지만 ODA와 외국계 양허대출을 포함한 공공투자 지출이 가속화되도록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조정하면서 이루어져야..


* 베트남, 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도박 산업 합법화’ 카드 만지작
-현재 지난 2018년 경마, 그레이하운드 경주 및 국제 축구에 베팅은 5년 간 시범 프로그램으로 시행 중, 하지만 베트남 도박은 불법.. 하지만 관계업자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도박 산업도 육성되어야..
-베 재무부(the Ministry of Finance)는 5년 간 시범 프로그램 확대에 대해 법령 개정하고 있어
-하노이 모여 정부 당국자와 경제 전문가 그리고 베팅 업체 대표 등 관련사안 논의
-베트남 국가관광청(VNAT), 현재 지난해 방문당 400~600달러 수준의 해외관광객들 평균 지출을 약 1000~1500달러로 늘리면.. 베트남의 국제관광수입 매년 최소 80억~150억 달러로 증가할 것 추산
-베트남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높은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투자자를 유치하는 메커니즘과 정책 수반되어야


* 세계은행과 호주 정부, 베트남 경제 회복 위한 AUD 5백만 달러 지원
-세계은행(WB)과 호주, 베트남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쉽 2단계(the Australia-World Bank Group Strategic Partnership - Phase 2 (ABP2) 연장하기로 합의 발표
-베트남 코로나 피해 국민들 위한 지원금 세계은행(WB)과 호주 정부로부터 호주돈 500만 달러 받는다
-이번 지원금은 민간 부문 개발, 무역 통합, 혁신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국가 경제가 가장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잠재력을 최대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 인도, 베트남과 FDI 유치 경쟁…"탈중국 글로벌 기업을 잡아라"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을 떠나려는 기업의 대부분이 베트남으로 이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0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총 56개 중 26개의 업체가 중국에서 아세안 국가로 옮겨갔지만 단 3개 업체만이 인도에 진출했다.


* 호치민 상장기업 디지월드社, 베트남 시장에서 애플 제품 판매 준비 마쳐
-베트남의 확장 서비스 제공기업(expansion services provider)이며, 디지월드(Digiworld), 이달 말부터 베트남에서 아이폰과 맥북 등 애플 제품 판매 시작할 예정 밝혀
-베트남, 동남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 올해 4월까지 베트남 휴대전화 시장에서 애플은 3위 기록 중


* 디지 월드(Digiworld), 애플과의 전략적 제휴
디지 월드 코퍼레이션 (Digiworld Corporation) 도안 홍 비엣(Doan Hong Viet) 회장은 이번 달 말부터 애플 제품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애플 제품 5만 개가 유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 박닌(Bac Ninh)성, 외국기업 ‘대(大)이주’ 물결 맞이할 준비 완료
최근 놀라운 경제 발전 속도로 박닌성은 현재 베트남 FDI의 수도이다. 중국에서 다른 국가로 생산 라인을 이전하는 추세에 발맞춰 박닌성은 새로운 투자 물결을 맞이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애플(Apple), 삼성(Samsung), 레노버(Lenovo), 인텔(Intel)과 같은 대기업은 지속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장하여 발전시키고 있다. 박닌의 제조 산업 및 산업 부동산 개발의 잠재력은 크다.


* 박반퐁(Bac Van Phong) 경제특구, 특별행정-경제단위 계획 일시 중지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는 칸호아(Khanh Hoa) 인민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박번퐁경제특구 특별행정-경제단위 계획을 잠정 중단할 것을 결정했다.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행정·경제부 중심의 박반퐁(Bac Van Phong) 경제특구 특별행정-경제단위 계획은 법률적 근거, 추진 과정 등을 결정하지 못하여 사업 추진에 걸림돌 생김.


* 호찌민시, 어떻게 하노이를 넘어 베트남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곳이 되었을까?
사빌스(Savills Vietnam)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하노이의 주택 가격은 호찌민시보다 약 30% 저렴하다. 호찌민 부동산이 오르는 이유는 프로젝트가 높은 가격대로 추진되고 있고, 이 상황을 이용한 투자자들이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또한, 호찌민이 하노이보다 경제성장률이 높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과 오피스 시장이 탄력을 받았다.


* 하노이시, 1,100만 명의 국내 관광객 수용 목표
하노이는 2020년 말까지 약 1,100만 명의 국내 관광객을 맞이하는 목표를 세웠다고 시 관광업계가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전망과 하노이의 사회경제 발전 시나리오를 토대로 국내 관광 회복에 우선순위를 둘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내 일부 관광지에서는 입장료를 낮추거나 선물을 증정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 코로나19으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 관리 부문이며, 특히 온라인 쇼핑 채널이 활성화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 달라진 베트남 전자상거래 트렌드…2020년 150억 달러 규모 예상
VECOM 전자상거래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이후 평균 성장률 30%를 유지하며 2019년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성장률 32%를 넘어섰다. VECOM은 2020년에도 성장률이 30% 이상 지속될 경우 베트남 전자상거래 규모가 15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 호찌민시, 노점상 관리 강화
노점상들이 도로·포장관리에 관한 호찌민시 법률 초안에 따라 허가 및 영업활동비를 내면 도로·포장 구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결정은 특히 교차로와 건설공사가 있는 도로 구간에서 보행자의 안전을 더 잘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글로벌 비즈>

* 글로벌 주요지표
- DOW : 25,745.6 (+1.2%)
- NASDAQ : 10,017.0 (+1.1%)
- S&P500 : 3,083.8 (+1.1%)
- STOXX50 : 3,219.0 (+0.7%)
- 달러인덱스 : 97.4 (+0.3%)
- WTI : 38.7 (+1.9%)


* 원/달러 : 1,204.7 (+0.4%)


* 미국 증시, 은행 규제완화에 1%대 반등...유가 상승


* 코로나19에 미 1분기 성장률 -5%…12년만의 최대폭 하락
잠정치와 동일…`코로나 셧다운` 본격화한 2분기는 -30% 육박 전망


* 미 코로나 확산에 고개드는 `2차 봉쇄론`…"1차보다 더 힘들 것"
조기 경제활동 재개 나섰던 텍사스주, 추가 완화조치 중단 선언


* 폼페이오, 6·25 70주년 맞아 "한국 방어 미 약속 철통같다"


* 트럼프, 여론조사 연전연패…월가는 벌써 `바이든發 증세` 걱정


* 재선 가시밭길 되자 트럼프 관세폭탄 다시 `꿈틀`
무역협정 잉크 마르기 전 캐나다 알루미늄 위협
유럽 항공기·중국 랍스터·한국 타이어도 표적
"`관세맨` 트럼프, 재선 어려워지자 또 `아메리카 퍼스트`"


* 구글, 이용자 위치·검색 기록 18개월 후 자동삭제


* 도요타, 우버 주식 사고 일본제철 팔았다…미래車 집중 투자


* 日통신·장비 기업 NTT·NEC 자본제휴…"뒤진 5G 기술 만회"


* 손정의 "4조5천억엔 자산 매각의 80%는 전망 섰다"
손정의 알리바바 이사 퇴임…마윈도 소프트뱅크 이사 퇴임


* 유럽의약품청, 코로나19 치료에 렘데시비르 조건부 사용 권고


* ECB, 비유로존 국가에 유로존 채권담보로 유로화 공급키로


* `2.6조원 회계부정` 와이어카드, 결국 파산신청…"독일 증시 사상 최악"


* `미국은 제재 강화하는데`…영국, 화웨이 R&D 센터 설립 허용
1조5천억원 투자해 400명 고용…케임브리지 인근 대규모 투자 예정


* 싱가포르도 `반화웨이` 가담?…5G 사업자에 에릭슨·노키아 선정
1위 통신업체 싱텔은 노키아, 스타허브-M1 합작사는 노키아 선택



* `포스트코로나 새로운 기회, 캄보디아 부동산 투자전략` 무료 세미나
- 일시: 2020년 6월 29일 (월) 오후 2시 30분 ~ 4시 30분
- 장소: 지하철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 포스코타워 3층 이벤트홀
- 강연: 포스트코로나 새로운 기회, 캄보디아 투자전략 (김현수 K-VINA 수석전문위원) / 캄보디아 부동산 투자전략 및 유망상품 (임종현 디지털다임 대표)
- 강연 후 무료 투자 상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