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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확진 후 국방부 어린이집 3세 남아 추가 감염

입력 2020-06-28 14:32   수정 2020-06-28 14:3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에서 원생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원생 14명 가운데 3세 남아가 이날 양성으로 판정돼 서울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에 따라, 해당 원생의 가족 3명은 자가격리됐으며,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다.

전날 검사를 한 교직원 48명과 원생 25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용산구는 어린이집 원생 214명에게 추가 검사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27일에는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와 용산구청은 어린이집 원생과 부모, 어린이집 교사 등 직원 전원을 자가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보건당국은 현재 역학조사 등을 통해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인원을 파악하고 있다.

국방부 본관이 아닌 영내 별도 건물에 위치한 어린이집 원생 부모 대다수는 국방부 직원이나 군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영내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어린이집을 14일간 폐쇄하고, 청사 내 공용시설에 대한 긴급 방역 조처를 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호규  기자

 donni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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