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홍은기가 데뷔 1000일을 기념했다.
홍은기는 7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자필로 쓴 손글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천 일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준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도 저는 꿈을 꿉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홍은기의 진심이 팬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특히 홍은기는 늘 응원해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꾸준히 SNS로 소통을 진행해왔기에 손글씨 사진만으로도 특급 팬 사랑까지 증명하고 있다.
홍은기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아티스트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10월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로 데뷔한 홍은기는 2020년 3월 첫 미니앨범 ‘UNDEFINABLE:LOVE’(언디파이너블:러브)로 정식 솔로 출격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홍은기는 드라마 촬영 및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