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희라원이 해석한 뉴욕 감성,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의 패션 브랜드 '워독'으로 표현

입력 2020-07-23 13:59  


2020년 첫 선을 보일 패션 브랜드 `워독`의 희라원 대표는 미국의 명문 미술 대학인 파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이다. 어릴 적부터 옷에 대한 남다른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그는 한국에서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하고 어학연수를 위해 찾아간 미국에서 패션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된다.

희라원 대표는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의 대학생활뿐만 아니라 유명 해외 브랜드의 비즈니스 경험으로 남다른 인사이트를 구축했다. 현재 패션 디자이너로서 국내 활동을 준비하는 희라원 대표는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뉴욕의 모습을 제 3자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패션 브랜드 `워독`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뉴욕 특유의 화려함과 군견, 그리고 시민들의 일상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워독`은 트렌디한 디자인의 티셔츠가 대표적이다. 미니멀 트렌드에 맞게 티셔츠 한 장으로도 충분히 멋스러운 코디가 가능하며, 뉴욕의 화려함을 담은 레트로한 스트릿웨어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드레스와 스트릿웨어의 결합으로 스트릿웨어가 티셔츠 등의 편안한 의복에만 국한되어 있다는 편견을 탈피하고,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트릿웨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또한, 목걸이 등의 악세서리와 가방 등 누구나 가지고 있는 패션 아이템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을 지닌 `워독`은 개성 있는 패션을 추구하는 국내 패션 피플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워독`은 뉴욕에서의 꾸준한 첼시마켓 팝업 활동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희라원 대표는 "미국과 유럽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까지 전 세계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에서 브랜드를 선보여왔습니다. 뉴욕의 화려함과 모던함을 재해석한 워독만의 디자인으로 국내 어떤 패션 브랜드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국내 런칭을 앞두고 있는 패션 브랜드 `워독`이 뉴욕 특유의 감성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패션 피플에게 신선한 만족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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