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블루는 리버풀 FC(Liverpool FC)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기념하여 `칼스버그`의 챔피언스 에디션(500ml 캔)을 국내에 출시하고 7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1904년에 덴마크 왕실로부터 공식 맥주로 지정받기도 한 `칼스버그`는 1992년부터 지금까지 27개 시즌 동안 리버풀 FC의 공식 파트너 맥주로 활동하며 프리미어리그 내 가장 긴 파트너십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리버풀 FC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이번 우승으로 큰 기쁨과 에너지를 얻었다"라며 "국내 소비자들과 함께 우승을 축하하고 `칼스버그`의 세계적인 명성을 국내에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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