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비전(대표 신승종)이 출시한 전 연령층의 눈 보호를 위한 All-in-One 제품 ‘로덴스톡 IR렌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회사측은 현대인들은 일상속에서 태양광뿐만 아니라 할로겐, 디지털기기의 백라이트(Back Light)의 LED 등 다양한 인공 광원과 자외선, 청색광, 근적외선(Near InfraRed) 등 인체에 해로운 파장으로 눈의 보호는 필수로 기능성 안경렌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근적외선은 지표면에 도달하는 태양광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며 파장이 길어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피부 깊숙히 침투하는 광선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업환경 및 치료용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노화광선 및 유해광선으로 분류되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소모비전은 자외선, 청색광 뿐만 아니라 근적외선 까지 동시 차단하는 로덴스톡 IR렌즈를 출시해 유해광선 차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으로 최근 대덕연구단지연구소 3곳 30여명의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야간에 빛 번짐이 개선(청색광 차단)되었고, 대비감도가 높아져 선명한 색상과 시야를 인지할 수 있었다고 응답했다.
특히 근적외선의 일부가 차단되어 눈이 시원해지고 안구 건조감이 개선됐다 답했다.
회사측은“ 로덴스톡 IR"렌즈는 전 연령층에게 하나의 렌즈로 각종 유해광선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눈에 노화도 늦출수 있는 시생활과 관련된 삶의 질에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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