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럭’ 촬영한 호텔, 어디?…콘래드 서울 펜트하우스 스위트 화제

입력 2020-07-31 15:06  




콘래드 서울이 지난 29일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의 직업의 세계편에 공개된 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직업의 세계편에서는 전설의 수문장이라 불리는 호텔 도어맨 권문현 지배인과 배우 정우성이 등장했다.

‘유퀴즈 온 더 블럭’이 촬영된 장소는 콘래드 서울의 36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스위트로 콘래드 서울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객실이다.

콘래드 서울의 펜트하우스 스위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하고 세련미 넘치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스위트룸으로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윌 스미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다녀간바 있다. 288㎡(90평)의 넓은 규모를 자랑하며 호텔의 36층에 자리해 한강과 서울의 스카이라인, 남산과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는 물론 멀리 북한산과 인왕산을 조망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는 귀빈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요구에 부응하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편안한 객실과 함께 모던한 거실, 다이닝 공간, 집무용 공간, 드레스 룸, 바(bar) 등 6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펜트하우스의 1박 가격은 650만원(세금별도)부터이다. 이 객실은 세계적인 럭셔리 매거진 엘리트 트래블러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101개 스위트룸’ 부문에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선정된 이력도 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직업의 세계편에서 조세호가 QR 코드에 키를 대는 장면이 나온다. 이어 유재석과 조세호가 객실을 언박싱 하듯 조심스레 객실로 입장한다. 바로 이 부분이 콘래드 서울이 7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힐튼 클린 스테이’라는 프로그램이다.

‘힐튼 클린 스테이’는 콘래드 서울의 모 기업인 힐튼에서 런칭한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층 더 완전해진 방역 프로토콜을 갖춘 글로벌 브랜드 스탠다드이다. 고객이 객실 입실 전 처음 마주하게 될 힐튼 클린스테이 스티커는 청소와 방역이 완료된 객실문에만 부착되어 고객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한다. 객실은 내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스위치, 손잡이, 리모컨, 온도 조절 장치 등 지정된 10곳은 특별히 신경을 써 소독이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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