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 브랜드 런칭 3년 만에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2017년 브랜드 출시 이후, 올해 8월 전국 200개 가맹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 관계자는 "창업홍보를 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긍정적인 입소문이 이어져 지속적으로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경제 상황에서 가맹점과의 상생을 목표로 움직인 결과 가맹점 모집을 위한 특별한 마케팅과 홍보 없이 꾸준히 성장해 왔다"고 전했다.
신선한 재료 납품을 위하여 매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는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작년까지 매일 배송이 어려워 출점에 제한을 두었던 경남, 강원 일부 지역도 앞으로는 매일 배송이 가능한 물류 라인이 구축되어 출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더 많은 지역에서 고객분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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